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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 홀리데이 나이 제한 50세로 상향?

호주 최고의 관광 단체는 더 넓은 범위의 숙련된 근로자와 전문가를 제공하기 위해
워킹홀리데이 비자 연령 제한을 해제하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연방 정부는 호주 전역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민 검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배낭 여행자에게 인기 있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35세 이하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자격 조건 및 비자 취득>
1995년 3월에 협정이 체결되었으며, 모집 인원과 모집 자격에도 별다른 제한이 없습니다.
나이 조건만 맞으면 누구나 올 수 있습니다.
한국인 입장에서 별다른 준비 없이 장기체류할 수 있는 영어권 국가는 사실상 호주뿐이기 때문에
한국 내에서 호주 워킹홀리데이가 그토록 유명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성기 때에는 연간 4만명 가까이 호주에 입국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2020년 기준 필요한 서류
1) 최소 6개월 이상 유효한 여권과 신용카드
2) 영문은행잔고증명서와 그 수수료
3) 호주 공항 입국 심사관이 은행 잔고 증명서(최소 5000달러 이상),
4) 귀국 항공권 또는 이에 상당하는 액수의 잔고 증명,
의료 보험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신청 방법
호주 이민부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신청 후 지정 병원에서 신체 검사를 합니다.
비자 신청 후 승인 메일을 받기 전까지는 호주 밖에서 체류하여야 합니다.
워홀 메리트가 점점 떨어져 가는 문제 때문인지
나이 제한이 35세로 완화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도 변경을 검토하고 있는 것 자체는 사실이지만,
올리고 싶다고 일방적으로 올릴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해당국과 일일이 협의를 거쳐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전체가 한꺼번에 35세로 자격이 완화될 것처럼
언론에 소개가 되는 바람에 이미 35세까지 비자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한국과 개별적인 협의가 끝나기 전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부분이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2022년 기준 한국인은 여전히 대부분의 국가에서
30세까지만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이 가능합니다.

2023년 1월 인력 부족으로 비자 상한을 50세로 상향시키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하지만
아직 정해진 바가 없으므로 우선은 지켜보는게 좋겠습니다.
*출처 호주관광청 + 네이버 나무위키
Australia’s tourism body wants to lift working holiday visa age limit to 50
Lifting age eligibility rules would help attract a wider range of skilled workers and professionals, Tourism and Transport Forum boss says
www.theguard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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